[스크랩] 안산 맛집 1차
안산 맛 집
저두 맛있는 음식은 여기저기 강원도까지도 가는데 안산은 몇군데 있어여
-상록수 세화병원 옆 시골순대집 오소리감투가 맛있어여
-한양대 입구 근처에 우리소 우리돈 치맛살,차돌,삼겹살이 맛있구여
된장찌개 김치 국수가 진짜 맛있어여
-한양대 입구 근처에 황산이라고 배달은 안되고 짬뽕 정말 끝네주고요
다른음식도 전체적으로 맛있어여
-사동 서원호텔옆 서해가든 소고기가 최고등급으로 정말 여기보다 맛있는 소고기는
없을꺼에요 냉면도 맛있고 특히 비빔냉면 다른 음식도 다맛있어여
-한양대근처에 한양동태마을 동태해물전골이 정말 시원하고 조미료 맛이 안나서 정말 시원해여
-송호 고등학교옆 강남 동태탕도 국물이 진한데 자주가면 약간 질려여
-사동 로데오 의류타운 옆 금산 식당 반찬으로나오는 게장이 정말 맛있구여
회무침덮밥 정말 싸고 맛있어여
-한대 역앞에 백마강이라고 백반도 맛있고 반찬도 많지만 청국장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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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안산의 음식집중에 안산에서 20년 살면서 몇개 제가 칭찬하고픈 맛집은요~
1.시청앞 100미터쯤 한식 '옹고집'은 고기가 푸짐하고 육수가 깔끔한 맛의 갈비탕, 불고기와 고기류등 맛깔남, 이름값대로 50년 경험손맛임
2. 구수하고 시원한 우거지 갈비탕엔 '우가촌'(안산 고대병원앞 안산교육청 골목 100미터쯤 교차로)
3. 정갈한 나물비빔밥, 된장비빔밥은 월피동 한양아파트 정문앞 식당은 작은 규모지만 '이가본' - 나물지존임
4. 칼국수로 유명한 부곡동 식물원 앞 2곳, '어머님칼국수' 바지락, 새우 등 싱싱한 해물로 직접 끊여먹는 그맛, '홍두깨 칼국수' 면발 좋고 육수 구수하고
5.월피 다농 뒤편 '곰팽이' 두루치기 쌈밥,과 감자탕은 '24시 조선감자탕',
6. 냉면은 성포동 경동상가내 2층 '유천칡냉면', 한대역 신도시쪽 중앙통 거리
'화평동 왕냉면' 시원하고 푸짐함
7.중앙동 안골목 '춘천달갈비'
8.그리고 술안주는 춘천달갈비집 바로 앞 지하에 있는 '이화주막' 안주가 엉청다양,
9. 부대찌개 2곳은 중앙동 대경약국 앞 큰 하나은행 빌딩 2층 '놀부찌개',
중앙동 대동서적옆 골목안쪽 '태화부대찌개',
10.중앙동 오성예식장앞 공용주차장 옆 줄줄이 약 10곳 군집으로 있는 '곱창골목'한잔 쭈욱~ ,
11, 오성예식장앞 공용주차장건너편 건물 2층 안주로는 맛이 깔끔한 '아씨보쌈',
12. 여기저기 좋은 고기집도 많지만 서울예술대옆 안골목 '불타는 생고기 집'은 고기와 함께 뚝배기에 지은 밥과 구수한 깊은 맛이 우려나는 뚝배기 된장국이 독특한 맛,
그 아래 '토종순대집 '의 순대와 돌판순대(백암순대), 성포동 선경아파트 옆(육미대가 앞) '백암순대'집
13. 정통 돈까스맛 중앙동 메가넥스 영화관건물 옆 공용주차장 동쪽 모뚱이 "반가" 비싼편, 피자맛은 중앙동 아울렛 옆 '피자헛' 비싼편,
14. 드라이브겸 외곽은 시흥시(연성지구)쪽 '보리밭'의 바지락 칼국수, 설렁탕 일미 '감미옥', 물왕저수지 언덕 뒷길의 보리밥으로 유명한'안뜨랑', 운전시험장 지나 화정동 꽃우물 옆 콩두부식당. 화정동 꽃우물 큰길 맞은편에 있는 반찬이 무려 12가지에서 20가지 '시골밥상' 근데 7000원 좀비싼편. 입구에 '누렁지 백숙집' 기본 3만원 등
15. 오이도의 조개구이는 뚝방집- 안주인 친절하고, 인심이 좋고(입구쪽 추천),
16. 전철로 이동가능한 유명한 안양의 1번가의 전통과 최고의 4계절 맛집 '백제삼계탕' ,
군포 설렁탕의 명가 '군포식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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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닭발
안산에서 모르면 간첩이다. 엄청맵다. 그래서 비닐장갑을 끼고 먹는다. 안끼고 먹으면 손에서 불난다. 입에서도 불난다. 자꾸 빠져들게하는 중독적인맛~~~
추운겨울 스키장에 갔다가 새벽에 먹는 오돌뼈와 닭알찜의 맛은 환상적임~ (
은평감자탕
중앙동 메가넥스 뒷쪽 지짐이 건물 안쪽
살얼음이 언 차가운 보리차 한대접과 매운 감자탕의 조화가 일품 [출처;lshnavy ]
퓨젼순대
하나은행건물 (준코) 3층
여자들이나 학생들이 가장 즐겨먹는 순대를 치즈와함께 먹는곳,
좁고 오래된 순대집에서 벗어나 깨끗한 실내인테리어가 먹는내내 쾌적하다
이곳에가면 순대는기본에 날치알 계란찜은 꼭 먹어야하는 핫아이템! [출처;lshnavy ]
아르볼 레스토랑
하나은행건물(준코)5층
일반적인 패밀리레스토랑과 다른 신선한 메뉴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곳~
돼지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는 신선그 자체였다, 스파게티는 별로고 크림맛리조또는 그럭 괜찮았다.
메인메뉴에 허니브레드와 디저트 아포가또는 꼭 먹어야되는 필수 메뉴이다.
커플기념일에 적합할듯~
낙지마당
사동 성안중학교 사거리 근처 가격7,000원 점심시간에는 문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매우면서 달콤한 양념과 통통한 낙지덮밥 + 보글보글 계란찜 + 시원한 동치미국물
도화림
선부동 구 세반근처에 위치 탕수육, 새우깐쇼, 꽃빵 등 요리가 일품 , 탕수육은 튀김 옷보다 고기가 훨씬 더 두툼하고 새우깐쇼도 매콤한게 맛있다. 사이드를 단무지만 주지 않고 정통 중국 반찬 배추꼬다리??로 만든 절임과 곁들어 먹을 수 있어 맛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짜장면과 짬뽕은 맛이 없었다.
황산
한양대 근처 옛날 불타는 손짜장. 짜장, 삼선짬뽕, 사천 탕수육이 맛있다. 보통 중국집에 비해서 조금씩 비싼 감이 있지만 그 값을 한다. 면은 모두 수타면이다.
통일관 손짜장
고잔신도시 고잔동 775번지 프리머스 근처, 짜장은 조금 짜진 하다. 탕수육, 볶음밥이 맛있다. 볶음밥에는 새우와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 있다.
고향산천쌈밥
한양대 생산기술원쪽 문 근처 댕이골 가기전
정말 너무너무 많은 쌈을 맛볼 수 있다. 이름모를 쌈을 농원에서 직접 주문한다. 쌈은 신선할 뿐아니라 종류가 다양해 보는재미 먹는 재미가 있다. 또 반찬은 정갈하고 갈치조림, 우렁쌈장, 그리고 그때마다 다른 여러가지 종류의 반찬, 그릇도 도자기에 나와서 분위기 있다. 손님을 데려가서 좋을 듯하다. 정식은 약 1만원 정도이다.
산내들
중앙동 GS백화점 주차장 쪽에 있는 국수는 콩을 갈아서 만든 칼국수다. 국물이 고소하다. 보쌈도 향이 비리지 않고 약간 한약재 냄새 비슷하게 나서 입맛을 돋군다.
문춘래 된장보쌈
홈에버근처 된장에 여러가지 반찬 나물을 비벼서 먹는다. 된장과 비빔밥을 먹고 싶을 때 가면 좋다. 만두국은 왕만두이고, 보쌈은 밑에 부추가 깔려서 향이 베어 나온다.
요산재
석호초등학교 지나서 서원호텔근처 채식부페다. 콩고기와 콩고기로 만든 탕수육 반찬도 다 채식이다. 구절판이나 기타 나물 도토리묵 등. 음료는 복분자, 빵도 호밀빵.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식사후에 2층에서 차도 마실 수 있다 2층은 천장도 높고 천장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의자가 소파로 되어 있어 분위기도 좋다. 미숫가루나 한방차, 대추차를 시킬 수 있다. 음료가격도 식대에 포함. 식사후에 후식을 따로 먹으러 갈 필요가 없어서 좋다.
나무까페
고잔동 프리머스근처 5층에 옥상과 연결되어 있는 까페. 차가 특별하게 맛이 있기보다는 분위기가 독특하다. 누가 옥상에다가 까페를 차릴 생각을 했을까? 옥상까페에는 나무와 토끼가 있다.
촌야
중앙동 나이키 건물 있는 자리. 민속주점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식사는 빈대떡, 알탕 등 여러가지 종류. 옛날집에 온 느낌이 좋다.
고등어마님
고잔동 홈에버근처, 생선구이와 조림전문점 고등어 갈치 삼치 등 구이를 시키면 아저씨가 밖에서 직접 구워준다. 반찬도 신선하도 맛있는 편이다. 숭늉까지 먹어주면 비린내 안베고 깔끔하게 식사한다.
대학통닭
한양대근처 , 고추통닭과 마늘통닭. 고추통닭을 먹어본 사람은 무조건 또 시켜먹는다. 왜?? 쿠폰을 10장 모으면 한마리 더 그것보다는 사실 통닭 먹는 사람중에 닭껍데기 튀김을 먹지 않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껍데기에 고추의 매콤한 맛이 베어있어서 먹을 수 밖에 없걸랑.
그밖에 먹거리 단지는 한양대 생산기술연구원 문 쪽으로 해서 댕이골, 본오2,3동에 걸쳐있는 먹자골목, 송호고등학교 근처 쪽으로 있는 사동 먹자골목 등이 있습니다.
또 참조할 사이트는 http://www.iansanfoo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