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스크랩] 16비트 노래별로 배워보기

히아1 2012. 10. 10. 17:49

 

 

 

 

 

16비트(Sixteen Beat)

16비트는 1마디에 16분음표가 16개 있는 패턴입니다. 비교적 느린템포에 사용되지만 요즈음에는 빠른 디스코 풍의 반주에도 16비트가 쓰입니다.

그럼 우선 기본 패턴을 살펴볼까요~?
16비트는 일반 가용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인데... 위의 기본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면 자칫지루해지기 쉽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음의 몇가지 패턴이 많이 사용됩니다.
하나씩 그림과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1) 패턴1

두 번째 박자에 악센트가 들어가는데.. 악센트란 악센트 표시(<)가 있는 부분을 강조해서 다른 박자보다 더 강하게 연주하라는 기호입니다. 똑같은 16비트라도 이 악센트의 위치가 달라지므로써 각기 다른 리듬으로 들릴 수 있는 것이죠~ 악센트는 리듬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강하게 치는 것 말고도 커팅을 해주는 방법이 있는데 이부분은 뒤에 가서 배워보도록 합니다.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1마디에 처음 두 박에 했던 리듬을 두 번 반복하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악센트에 유의하며 연주를 해 봅시다.
동영상을 참고해 볼까요~??^^*

동영상을 보시면 처음에는 1마디만 느리게 연주 한 후 빠르게 연주합니다. 그리고 나서 8마디를 처음에는 느리게 연주 후 다시 빠르게 연주합니다. 손목과 팔의 움직임을 유의하여 자세히 살펴보세요~

2) 패턴2
마찬가지로 두 번째 박자에 악센트가 있는 것을 유의합니다. 
 

 

3) 패턴3
이번에는 1마디에 두 박자가 반복되지 않고 독립된 패턴입니다. 앞에서는 없었던 붙임줄이 있는데 동영상을 통해 어떻게 연주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박자를 놓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이렇게 붙임줄이 있으면 박자가 정박자가 되지 않고 엇박이 되는데 이것을 싱코페이션이라고 합니다. 보통 다운스트로크(┏┓)에 악센트가 걸리거나 코드가 바뀌지만 싱코페이션은 업스트로크( V )에 악센트가 걸리거나 코드가 바뀌게 됩니다. 자세한 것은 커팅과 함께 뒤에가서 배워보도록 합시다.

 

4) 패턴4
이 패턴은 약간 헷갈릴 것입니다. 역시나 이음줄에 유의하며 마지막 네 번째 박자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따라해보시면 금방 할 수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5) 패턴5
이번에는 비교적 쉽죠~??^^ 그치만 쉽다고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기본기를 철철이 익히셔야 합니다.
 

 

6) 패턴6
이번 패턴은 한 마디에 두박이 반복이 되는군요~
 

 

16비트 스트로크 패턴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았는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 패턴이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악센트에 따라서 패턴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두 번째 박자와 네 번째 박자에 악센트를 넣어 연습해보기도 하고 매박자마다 악센트를 넣어서 연습해보기도 합시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완전히 숙달을 하시구요... 그 후에는 패턴을 섞어가며 연습도 해봅시다.
각각의 패턴을 자유자재로 섞어서 연주를 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습하세요~

 

 

연주 동영상입니다. 

 

 

 

 

 

 

 

 

출처 : 기타가 있는 마을
글쓴이 : 소나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