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1.Have a Tea
나는 해브어티 팬이니까 일단 해브어티 노래부터 추천..ㅋㅋ
해브어티는 어쿠스틱 밴드야..
나는 워낙 막 정신사나운 그런노래는 별로 안좋아해서..
홍대 지나가다가 해브어티 노래듣고 넘 편안하고 좋아서...찾아듣고 그랬지!!
다운받아서 들어보니 가사가 넘 좋더라..ㅠㅠ
글고 보컬 목소리 무지 달달함!!! 진짜 막 귀가 녹을거같으 ㅠㅠ
구롬 내가 추천하는 해브어티 노래...!!
<온통>
하루라는 그런 반복 속에 갇힌 내게 손을 내밀어 잡아준 너야
하루 종일 빙빙 돌고 있는 내게 다가와 발맞춰 걸어준 너야
너 때문에 술로 머리 아픈 밤이 벌써 며칠 짼지 오늘밤도 한잔 더
나만 착각인지 너도 같은 건지 이젠 말할 때도 다 된 것 같은데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스친 눈빛 속에도 니가 있어
<너 없는 하루>
오랜만에 마주 앉은 네가 맞니 늘 곁에 있었던
그저 그런 만남의 연속이라 생각 했었어
아무렇지 않은 듯 가벼운 맘으로 널 대했어
(그래 보여도) 사실이 아닌 걸
이런 적은 없었어 너가 처음이라고 느꼈어
그러면서 불안한 마음 한구석에 내 모습
(그런 나에게) 의미로 다가와
처음 느끼는 가슴 설레는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는
너는 아니길 바래 정말 아니길 바래
그저 스쳐 지나갈 인연이라고 해도
2.박솔
사실 박솔은 노래에 집중하려고해도..
자꾸 허벅지에 눈이가더라능.....왜케 말랐니.. 다리좀 바꿔주겠니..?
글고 박솔 훈남임.. 키도 큼.. 근데 유부남......
암튼 박솔노래는 나으 취향은 아닌거같아..
그래도 좋아서 계속 듣는 노래는 있즤..
<너를 노래해>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그 숨 막힐듯이 아름다운>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메이는 어린아이같은 이런 바보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3.차가운체리
차가운체리.. 다들 줄여서 차체라고 하던데..
정말 매력있는 팀 같아...요즘 계속 차체 노래 듣고있뜸 !!
보컬분 이름이 .....? 예명같은데 ㅋㅋㅋ 김빨강이야...
그래서 의상중에 꼭 빨간게 있더라..신기했음...ㅋㅋ
<Love Song>
비 올 듯이 안개 낀 날엔 너의 눈을 보지 않을래
조각난 구름 사이 실처럼 떨어지던 햇살과 젖은 너의 머릿결
그런 꿈 틈으로 나를 보내면 너와의 이별이 축제인 마냥
신나게 웃고 떠들던 내 모습은 젖은 눈으로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결국 제일 가슴 아픈 만약이란 말은 내게 하지마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그대와 나의 책을 다 읽어버려서 이제는 덮을 시간이 되었군요
어떻게 그댈 잊어요 어떻게 그댈 떠나요
그대 먼저 가세요 그런 상투적인 말이 아니야
너를 수백 번 찢어버리고 또 죽도록 원망만 했던
내가 싫어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
<불러>
너무나 아프더라 사랑을 했던 너라
나 그렇게도 한마디 못하고 널 보내야 하는 거란, 정말
너무나 슬프더라 이별을 했던 터라
나 네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목소릴 잃었으면 했어
돌아서는 널 부르고 부르고 불러
제발 돌아오길 바라고 바라고 바래
굳이 내가 아니래도, 굳이 내가 아니래도
<Rhythm of My Life>
너의 목소리는 가사가 되고
바람이 들려주는 Rhythm
구름 모양 Piano
너와 내가 만드는 이 Musical
Rhythm of my life~
오 난 커트 코베인 너는 비욘세 또 마릴린 먼로
우리 같이 이 도시를 달리면
남부럽지 않은 Love
만약 달에 간다면
그곳엔 우리 둘 뿐일까
네가 나를 만질 때
들려오는 꿈같은 이 Melody
그럼 차가운 체리의 Love Song 들어 보시죵!!!
비 올 듯이 안개 낀 날엔 너의 눈을 보지 않을래
조각난 구름 사이 실처럼 떨어지던 햇살과 젖은 너의 머릿결
그런 꿈 틈으로 나를 보내면 너와의 이별이 축제인 마냥
신나게 웃고 떠들던 내 모습은 젖은 눈으로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결국 제일 가슴 아픈 만약이란 말은 내게 하지마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그대와 나의 책을 다 읽어버려서 이제는 덮을 시간이 되었군요
어떻게 그댈 잊어요 어떻게 그댈 떠나요
그대 먼저 가세요 그런 상투적인 말이 아니야
너를 수백 번 찢어버리고 또 죽도록 원망만 했던
내가 싫어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
그대 떠난 이후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시간들
어쩔 수 없는 시간이 흘러 사랑한 기억 다 지워지면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결국 제일 가슴 아픈 만약이란 말은 내게 하지마
오 기절할 것 같은 우리 Love Song
그대와 나의 책을 다 읽어버려서 이제는 덮을
비 올 듯이 안개 낀 날엔 너의 눈을 보지 않을래
조각난 구름 사이 실처럼 떨어지던 햇살과 젖은 너의 머릿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