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베이스런

히아1 2011. 10. 15. 16:57

1. 베이스 런이란?
코드와 코드를 연결할 때, 각 코드의 기본음 사이에 경과음('중간에 있는 음'이라고 표현하면

좀 더 쉬울 듯)을 넣어서 흐름을 부드럽게 해주는 방법으로, 반주가 좀 더 풍부해지는(흐름을

좀 더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 연주 방법이다.


ex) C코드에서 Am코드를 넘어갈 때, 중간에 경과음을 넣어보면 : C코드의 기본음은 "도" Am의

기본음은 "라"/ "도"음과 "라"음 사이에 있는 음은 "시"이다.


★ C코드 → Am코드 연주 : C코드 5번줄('도' 기본음) 치고 나머지 줄 다운스트로크/

6번줄(얼터드베이스) 치고 나머지 줄 다운스트로크/

5번줄 치고 다운스트로크/

"도"(C코드의 기본음)"시"(C코드의 기본음 "도"와 Am코드 기본음 "라"

사이의 중간음)음 치고 Am코드 연주
그냥 이거 외웁시다~!!!


※ C → Am → Dm → G7 : 도(기본음) "시"(경과음) 라(기본음) → 라(기본음) "시도"(경과음)

레(기본음)→ 레(기본음) "도시라"(경과음) 솔(기본음)
단, 베이스런의 경우 박자에 맞춰서 경과음을 넣어줄 수도 있고 혹은 여러 경과음 중 하나만

넣어줄 수도 있다.

1) 꾸준하게 연습할 것! 꾸준하게! 그러나 정확하게!!!



2. '젊은 연인들' 연주 방법 :

이 곡은 12비트에서 연주했었으나 '베이스런'을 이용하여 멋지게 연주할 수 있는 곡이다.


1) 주의해서 연주할 부분

① G7 코드에서 C코드로 옮길 때, 중간에 경과음은 "솔라시도"를 넣어 줄 것.
② Am 코드에서 F코드로 옮길 때, 중간에 경과음은 "라라솔파"를 넣어
줄 것.


2) 연주방법
① 반주 연주시 C→ Em → Am → F → F# 부분 주의할 부분
- Em → Am 사이 음계로 쳐야 하는 "솔솔" 부분은 생략해도 된다.
- Am → F 사이에 경과음 "라라솔파" 연주해야 한다.


② 노래 부부 연주시
- Am → F 사이에 경과음 "라라솔파" 연주해야 한다.
- G7 → C 사이에 경과음 "솔라시도" 연주해야 한다.

(악보에서 표시되어 있지 않은 부분일지라도 코드 변화가 같은 경우, 잊지말고 연주할것)

3.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베이스런 연주 악보- 연주 방법
: 악보에 표시되어 있는 방법 그대로 연주하면 된다.

친절하게 '베이스런'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에서 '베이스런'을 연주할 것.
'베이스런'연주방법은 하나의 공식처럼 아래와 같이 외워도 된다.


Am → C 라시/도 , G7 → C 솔솔라시/도 , C → C 도솔하시/도,

 

* 베이스런

베이스런이란? 코드와 코드를 연결할 때 각 코드의 기본음 사이에 경과음을
넣어서 베이스의 흐름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
을 말합니다.
기타 연주를 아주 돋보이게 하는 테크닉입니다.
앞에서 알아본 컴비네이션 피킹과 얼터드베이스를 활용하여 복합적으로
연습을 해보도록 합니다.
그럼 악보를 한 번 보도록 할까요~??


위의 악보에서 경과음을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음... C장조에서 각 코드와 코드의 기본음 사이에 있는 경과음을 알아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C코드에서 Am코드로 갈때에 경과음이 시(B)가 들어
간다는 것을 알수 있고 G7에서 C로 갈때에는 라(A), 시(B)가 Dm에서 G7으로 갈때에는
도(C), 시(B), 라(A) 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흠... 이것이 자유자재로 되려면 그저 이것만 무작정 외우려 하지 말고 지판의 음 이름을
머릿속에 꼭 넣어주시고 흐름을 아셔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많이 사용되는 베이스런의 예를 들어놓았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연습해서 자유자재로 그리고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손에 익혀 놓으세요~!! 분명 유용하게 쓰일것입니다.^^